시댁 가고 싶어했던 며느리 사실은??? https://naver.me/5JVOp5BV 시댁 가고 싶어하던 아내…알고보니 전 부치다 시누이에 반해 m.entertain.naver.com 그래 익사이팅 명절이다 이거야
원치 않은 반찬을 잔뜩 얻어왔다 휴
필요할땐 도움도 안되다가 갑자기 친한척 하니 왜 저러나 뭘 잘못 드셨나 할 수밖에. ㅋㅋ 어머 나도 친해져야겠다~가 되겠냐
추석명절인데 다들 집 가?? 난 안 가려고.... 방콕이 최고얏
나는~~~ 그냥 집에서 쉬지롱
별로 즐겁지가 않다. 어릴땐 손꼽아 기다렸고, 전날부터 들떠서 온동네를 뛰어다니며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왜 이제는. 어린 시절 함께 명절을 지냈던 어른들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다. 그래서 내게 명절은 이제 허전하다.
명절 연휴 직후에 8시간 풀근무가 몹시 지치네
올해 명절도 잔소리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끝 제일 답답한게 나라는걸 왜 다들 모르는거지..ㅋㅋㅋ 어릴적엔 명절 앞날엔 설레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나도 나이들었는지 너무 귀찮고 싫타...ㅎㅎ
지인이 잘 본다 소개 받아서 본인도 갔다는데 네이버 후기는 12월부터 여러개 올라와있는게 광고인지 진짜인지 궁금해서
제주도 내려온 김에 제주도 타로 잘보는곳 몇몇 찾아갔는데 명절이라고 다 쉬네 ㅜ 아쉬운김에 방어만 주구장창…
있나 창고방에 틀어박혀서 밥먹고 자고 넷플만 볼거면 자취집에서 라면 부셔먹더라도 한시간이라도 편히 쉬는게 낫지 ㅠㅠ 명절이라고 특별히 하는 것도 없고 왔다갔다 하면서 길에서 시간 버리는게 젤 아깝다. 카페라도 가서 커피 한잔 하려고 나가자...
지난 추석에는 코로나 이후 첫 명절이어서 그랬는지 너무 막혔었는데 올해는 훨씬 안막힌다
명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집에서 씻기가 힘들어서 아침에 사우나에 오는데 오늘도 사람들 정말 많다
제사 차례 없는 시댁. 너무 감사한데 갈때마다 딱히 할거 없고 붐비는 성수기에 여행가는거 싫어하는 집. 애들은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 먹는것만으로도 좋아하는데 긴 휴무에 목적없이 집에만 있는거 좀 지겨워 ㅠ 다같이 뭐하면 좋을까?
음식 먹는다고.. 이 아침부터.. 시댁도 친정도 자주 가는데... 이럴때 온 가족 다 한번 만난다고 하지만.. 시댁가면.. 아가씨들도 시댁가는데.. 젠장.. 오늘은 막내아가씨가 일찍온다고 해서 더 그렇지만... 모르겠다... 명절때마다 느끼는 이 감정..ㅠㅠ
행복한 설명절 잘보내시고 즐거운명절되세요~^^♡♡
따사한 햇살 받으며 퇴근하니 기분 좋네 명절 잘 보내세요~
명절에도 평소처럼 알바 가야해서 더 그런듯 ㅠㅠ..
명절에 본가 내려가야해서 다 못 먹고 쓰레기된다......... 사면 안 된다............. 사지말자 내 자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