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변한 건 없네.
런닝머신에서 같이 달렸네여ㅠㅠ
진짜 오랜만에 바깥에서 뛰었는데 정말 힘들다. 앞으로는 웬만하면 런닝머신 대신에 바깥에서 달려야겠다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에서 뛸때 주로 들었는데 땀이 스며들어서인지 사용한지 한달만에 먹통, 비실비실... 제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ㅠㅠ. 땀이 흘러도 고장 나지 않는 무선이어폰은 없을까??
달리 쓸게 없어서 달리기 라고 ㅎㅎㅎ 3km 런닝머신 하고 들어왔다 약을 거르지 말듯 운동을 거르지 말고 음식은 줄이고 근심도 줄이고 요르단과 축구를 응원하며~
아침에 헬스장에 방문해서 근력운동하고 마지막으로 런닝머신에서 5km를 달리는데 매일 이렇게 달릴수 있는 건강함이 감사합니다. 열심히 달리다보면 땀이 흘러서 바닥에 떨어지는데 그 느낌이 참 좋아요. 살면서 중요한게 많겠지만, 건강만큼 중요한게...
오늘은 스피드 11까지 올려서 달려 봤는데 다 달리고 나서 숨이 차긴 하지만 뛸 때는 훨씬 기분이 좋네^^
야외에서 달리면 5km 정도는 금방 달리는데 런닝머신에서 달리면 5km는 정말 정말 길게 느껴진다. 영화를 보면서 달려도 야외에서 바깥 풍경 보면서 달리는 것보다 훨씬 지루한 건 왜 그럴까?
오늘은 옆구리가 좀 걸려서 런닝머신만 뛰고 작전상 후퇴한다. 근력 운동은 몸이 회복되면 저녁에 한번 노려 봐야겠다
요즘은 런닝머신에서 달리니까 아침에 뛰는게 걸음수로 카운트되지 않는다. 해서 만보 채우는게 영 힘들다
뒤늦게 기록을 남긴다. 24년 첫 출근일이고 평일 헬스는 처음이어서 시간을 재보았다. 대략 집에서 나와서 런닝머신+근력운동 1세트 하고 집에 돌아오니 1시간 10분정도 소요된다. 저녁 식사하고 나서 5키로 걷기 + 근력운동 2세트를 추가로 해야겠다...
왜 이제서야 끊었는지 후회할만큼 만족스러웠어. 헬스장을 다시 다닌건 정말 오랜만인데, 그동안 시설이 참 좋아졌더라구. 런닝머신 스크린에 핸드폰화면을 미러링 할수 있어서 그게 제일 좋았어. 내가 보고 싶은 영화, 유튜브등을 맘껏 볼 수 있으니까 말...
클럽이 새로 생겨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해보니 12개월에 42만원이라고 해서 덜컥 가입했어. PT는 안받을거고 런닝머신 위주로 사용하고, 땡기는 근력 운동 설렁설렁 하려고~. 새로 오픈해서 시설이 참 좋던데, 12개월 42만원이면 괜찮은 가격...
계단 30분 런닝머신 30분 땀폭발중...
눈뜬건 2시간전인데 너어어ㅓㅓㅇ어어어ㅓ엉어ㅓㅓㅇ무 ㅠ 귀찮아서 침대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이제 나왔어.. 런닝머신 30분이라도 한다.. 고 나왔는데 막상 가면 웨이트도 하려고 하겟지..? 진ㅁ자 귀찮다.. 지금보니까 미세먼지도 안좋은데 그냥...
인클라인 기능 없는 아파트헬스장 런닝머신 주로 타는데 뭔가 인터넷에서 보면 사람들 다 인클라인 기능 있는 거 타는 것 같더라고... 부러워
추우니깐 런닝머신 뛰기도 귀찮다..
매일30분씩 뛰니깐 상쾌
런닝머신 30분도 못뛰었는데 맨날 달리니깐 1시간 가능!!!
할 때는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두 뿌듯하네야 오늘은 런닝머신 사십분 타고 요가 오십분 했는데 확실히 디분전환 되는듯 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