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도 지금처럼 나비가 찾아왔었음 동화같은 장면들
only 영화입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이 나오면 뭔가 흥미롭고 모험이 가득해요. 아주 예쁘진 않은데, 표정이 재미나고 뭔가 일을 벌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용이 나오는 환타지이구요, 적절하게 재밌고 동화같은 이야기 입니다. 추천해요.
동화같고 유치한 소재인데 의외로 대사가 찰지고 리얼하다 근데 또 전종서가 그걸 잘 살리네 아직 로코찍는 전종서는 어색하지만.. 백 속에 권총 있을거 같음
원래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였는데 대중적으로 좀더 친숙해진 계기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고문영 동화 원화가 환상적이고 동화적인 그림체로 유명함 사이코지만 괜찮아 일러스트 나 엔딩때 이 이미지 보면서 울었잖아 ㅜㅜ 그리고 다른 작풍의...
잔인한 장면 하나 없이 악을 무찌르는 동화 같은 영화. 권선징악의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화려한 영상과 음악으로 인해 눈,귀가 즐겁고 동화세계를 구현화해서 나쁜 악당들의 세계에 마법 같은 능력을 가진 순수하며 열정 넘치는 소년 윌리가 등장해서...
여주 연기도 초반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장동윤 몸 불리면서까지 연기 투혼 보이는건 괜찮다 일단 4화까진 달랴봐야지 (얼핏 동백꽃 필무렵 냄새가 나는데 그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다. 사실 동백꽃은 약간 동화 같았어. 사람들은 동화를 좋아하는 거 같지만)
수채화 같기도 하면서 살아 숨쉬는 동화. 가슴 따뜻한 이야기,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의미 있는 메시지,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유머가 존재한다. 때문에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성격이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아기자기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