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는 I처럼 뭔가 신비로워 보이고 싶은 마음과 ㅈㄴ 나대서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 내적 갈등을 일으킨다우
내향인은 내가 다가가면 서서히 경계 풀리고 점점 말 많이 하고 웃음 늘고 그러는 게 보이는데 외향인은 처음부터 경계의 정도가 낮아보이거든? 근데 모두한테 처음부터 활발하니까 이 사람이 나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건지...
+내향인들 비명지르는 E의 대답 물론 내향인마다 다 다르니까 일반화는 X
장례식장 가기 전에 심호흡 많이 할거 같아 나는 e인데도 버겁더라 아는분 부친상이었는데 상주가 너무 바빠서 뻘쭘하게 앉아있다 왔어 그나마 조금 아는 사람이랑 스몰톡 좀 하고.. 결혼식보다 장례식이 내향인에게는 버거운 행사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침 호다닥 먹고 하루종일 밖에 있었어요 내향인은 힘듭니다 웜볼! 소스는 따로 받아서 최소한으로 먹었습니다 근데 연어가 비려서 그저 그랬던,, 카페 라때도 마셨습니당
뭔가 신비로워 부끄러움을 탄다는 것이 무엇인지 괜히 궁금함 수줍어 하는게 부러움 내 마음 = 장항준 감독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지 떼주기 수저 먼저 세팅해주기 물 앞에 가져다주기 전부 I들한테는 플러팅이라면서요…? 너무 작고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