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남편
https://zul.im/0OQdss 진짜 왜 훔쳤을까?
한양대 의생명공학 교수됨 & 여전히 아내 팔불출임 해피엔딩♥︎
어렸을때 결혼할 사람 집안을 봐야되는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남편이랑 뒤지게 싸우고 보니 알겠어. 내가 자라온 환경에선 말도 안되는 이 상황이 남편한텐 일상적인 일이라 남편이 내가 받은 상처에 대해 이해를 못해. 자상한 아빠밑에서 자란 내겐...
남편이 결혼 20주년에 가방사라고 준 돈...엄마가 둔 비상금 다 털어넣었는데.. 19000원대에 샀는데... 답이 없네요.. (남편에게 받기만 한거아님 집값반반 혼수 예단 다하고 남편 너무 바빠서 평생 맞벌이 독박육아 독박살림함..나도 선물함) 고수님들...
60을 찍어보지.못하고 50대에 떠났다. 40대 중반인 내가 가족의 그런 운명을 생각하니 앞으로 살 날이 10년이 안되더라. 나는 남편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반려묘도 있는 평범한 아내, 엄마, 반려인, 그리고 회사원. 살 날이 몇년 안남았다 생각하니 맘이...
나중에 이사람이 내남자다 싶으면 밥먹는거 자는거 하나까지 통제할라고해! 남이 자기 통제하는건 가만 못있고 본인은 남편이나 자식이나 다 통제하려고 하고, 무슨 말맘 하면 자기 무시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정이 화목할리가 있어? 하는데 여기서 좀...
ㅠㅜ 이유라도 알면 좋겠는디ㅠㅠ 우는 것마저 귀여워서 뭐 어째할 수도 없고 걍 같이 운다... 토요일날 아픈 거라 그나마 남편 있어 다행이지만 월요일부터 어쩌나.. 제발 빨리 나아라ㅠㅠ 눈치없는 위장새키 남편도 주말에 좀 쉬고플텐데 에효.. 미안...
여기에 글을 써 몇 년 전에 나의 남편은 나와 우리의 세 아이를 남기고 하늘로 떠났어. 아픈 남편을 살릴 수 없었던 나는 우울과 우울과 또 우울이 전신에 퍼졌지만 단 1초도 그 감정에게 관심을 줄 틈도 없이 살았어. 문득 주차를 하다 갑자기 심장이 펑...
남편이 자진해서 청소하게 하는 청소기 출시.gif 청소기 ㄷㄷㄷ
펑펑울다가 몇개월 뒤 중학교 동창이랑 6개월 혼점임신을 하게됐고 결국에 29살에 결혼을 하게 됐단 말이지 ? 그런데 1년전에 남편이랑 이혼을 하게 됨.. 근데 이혼한 남편 진짜 존나 개쓰레기 무능력자 ㅠ 갑자기 아침에 생각나서 글 써봤어 즐건 하루 보내!
그와중에 리스테린 다른거 집음 ㅊㅊ https://www.instagram.com/p/C4AM7OytNRt/?igsh=MWtqNzV6bjRmMDI1Zg==
가서 생년월일 대고.. 어쩌고저쩌고얘기해주다가 궁금한거있냐 해서 남편이나 아이 부모님 물어보면 둥글게봐주고.. 남편사업이나 건강 뭐 물어봐도 좋아~ 올해부터풀려~ 이러고 거의끝 5년째 안풀리고 악화중인데 가는데마다 풀린대^^ㅋㅋ 잘못보는데만...
친정오니 드러누워계신거보니 속에서 울화가 치밀었어요 엄마가 일벌이시면 오빠네 가족들은 먹고 가고 제가 치우고 제 남편이 설겆이했어요 하지말라니까 못알아듣겠냐고하니 너 좋아하는 더 싸줄라고 반찬 좀 만들고 나물무치고 사위 좋아하는 전부치고...
자기 말년운 걱정되는 사람?? 나 지리산선녀 추천 왜냐면 내친구가 엄마를 연결해줌 근데 엄마보고 지리산선녀가 받자마자 남편없이 혼자 자식키운다고 너무 고생많았다고 (거기 이혼가정임) 근데 자식이 엄마몫까지 이름도 널리 알리고 참 좋은역할 많이...
나를 위해주는남편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