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던 어느 날 밤. 눅눅해진 방에 보일러를 살짝 돌리니. 바닥에 녹아버리는 인절미 한톨과. 바닥보단 침대라며 데굴거리는 흑임자 한톨과. 고요한 눈으로 바라보는 곰집사 한근과. 행복한 밤. 고요한 밤. #크리스마스아님주의 #고양이 #cat #사지...
너무 예쁘게 생겼잖아 😍
https://www.youtube.com/watch?v=JX9CU1W2Zow
비닐하우스 안이 따뜻하니까 주로 여기 와서 쉬고 있다. 방해 안 할테니까 푹 쉬다 가거라
길고양이들 걱정된다..
이제 사무실에서 키울거라며 모래사오더니 나보고 맨날 모래 갈고 치우래 이게 맞는거야 아무리 내가 귀여워해도 그렇지
길고양이 화단에 웅크리고 있는거 보고 왔는데 맘이 안좋다..ㅠㅠ
직접 찍은거야
마주쳐도 달려드는데 ㅜㅜ 한마리도 데려올수없는 현실이 너무 가슴아픔 간식하나 앞에 떨어뜨려놔도 간식은 안먹고 나만 쫒아오더라 그게 너무 마음에 걸려 길고양이들에게 겨울은 너무 가혹한듯 너무 답답한데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 적어봄 ㅜㅜ
왜 길고양이들은 보기만하고 안와주냐
신발냄새 맡는 길고양이입니다 제 다리에 막 치대더라고요
제가 집에 가는 길에 길고양이를 봤는데 이름은 버터에요 예전에는 경계심이 엄청 많았어요 같이 있다 보니 이정도 걸이는 올수 있게 됐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돼길 바래♡
전국에 버려진 길고양이 수는 약 백만 마리, 인간과 공존에 대한 고민이 적지 않은데요. 통영의 한 섬마을에서는 학생 수가 줄어 오래전 문을 닫은 폐교가 길고양이를 위한 보호, 분양 시설로 운영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주민 160여 명인 경남 통영의...
초코와 치즈의 만남 이족보행 냥냥이 ㄷ ㄷ 출처: @ckfzkrl (인스타) 길냥이 집사이자 찍사이신 분입니다...!
여기에...제작년에 갔었는데 아직도 안 잊혀짐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흑돼지구이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 마당을 나다니는 길고양이는 뽀나스 ㅎㅎ
한 살 6개월 약간의 웰시가 있고 수제비귀와 말린꼬리가 매력적인 똥꼬발랄한 우리집 시고르자브종 럭키 보고가시개 :) 취미는 언니 신발뜯기, 옆집 아저씨 발자국 소리 구분해서 짓기, 특기는 노즈워크 십초컷, 길고양이 발견하기, 비둘기헌터 인 울 강아쥐
재워주고 밥주고. 2년이 되어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