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게 되면 결국엔 짝을 경멸하게 된다는 것.. 이유는? 정서적 만남에선 아직까지는.. 실망시킨적이 없거든
직관으로 못본 나를 경멸한다
뭔 생각이야.. 그리고 서로를 위함 속에서 온정을 느끼고 싶었으면 자기가 먼저 잘했어야지 아버지랑 똑같이 행동해놓고 경멸의 끝으로 가니까 그제야 자신에 대한 타인의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고 싶어 하는 건 너무 막무가내식 아닌가 도스토옙스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