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 사람! 바로 나야 나. 성수 갈 때마다 성수감자탕 앞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는 늘 속으로 말했다. “굳이? 굳이?” 그랬던 내가, 어느 날 큰맘 먹고 갔다. 사실 이 집은 한여름 35도 폭염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곳...
손님도 가게도 이해 됨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웬만해서는 만족시킬수 없었는데 성수감자탕에 손수제비에 볶음밥 진짜 최고 여기 들깨 추가 필수
2025년 4월 9일에 촬영한 풍년가식당의 감자탕입니다.
드디어 배달 왔네요 ㅋㅋㅋ 이제 먹으면서 봐야겠어요
2024년 9월 3일에 촬영한 풍년가식당의 감자탕입니다.
시골집에 어머니 뵈러와서 감자탕집에 갔어요. 어머니는 처음 드셔보는 음식일텐데 맛있게 드시네요. 한그릇 다 드시면 아직 정정하시구나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