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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시키는 삶♡
소풍가는교회
다행스러운건 외로운 게 당신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잘 나가는 사람도, 같이 있는 사람도, 혼자 있는 사람도, 우리는 모두 외롭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누구나 심약해지듯 외로움 앞에선 모두가 평등합니다.
(조진국의' 외로움의 온도')
외로움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십시요.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때 '머리 둘 곳도 없다'며 외롭게 사셨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오히려 자신보다 더 외롭고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을 찾아가셔서, 그들에게 사랑과 구원의 베푸시며, 당신을 드리는 삶을 사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외로움을 느낄수록 오히려 지체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가서 섬기며 사랑하는 기회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의 외로움을 사랑으로! 감사로! 기쁨으로! 승화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행복한 하루가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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