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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좋은 신앙인이 됩시다!
소풍가는교회
'용두사미'라는 말이 있습니다.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말처럼 시작은 좋았지만 마지막이 좋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삶의 긴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으로 우리의 소망이 되어주신 예수님을 처음 만난 날,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 다짐하였지만, 시간이 흘러 그 감격은 어느 새 사라지고 부끄러운 믿음만 겨우 감당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지체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교회가는 시간만을 기다리던 우리의 모습이, 숙제하듯 떠밀려서 겨우 예배만 드리는 연약한 모습으로 바뀐 것은 아닌가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우리의 앞길에 어떤 힘듬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예수님처럼 마지막까지도 아름다운 삶을 살아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달려갈 길 다간 후에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아름다운 금면류관을 쓰고 저 천국에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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