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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순종합시다!
소풍가는교회
어제 연휴 마지막 날 천안에 시온이 자취방을 구해주고 오는 길에 이 땅에서의 성공에 대해 아이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면서 지금까지 저의 삶을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일이라고는 주님의 뜻을 좇아서 '그대로' 순종한 것 말고는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다보니 여기까지 왔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하신 말씀 '그대로' 순종하길 원하시는데 우리는 하신 말씀 그대로가 아닌, 내 뜻과 내 의지와 때로는 내 감정과 내 유익을 넣어서 순종하는 척 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고, 그 뜻을 알려주시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비록 그것이 고난과 고통일지라도 그 뜻에 '그대로'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때가 바로! 주님의 기적이 저와 여러분의 삶에 일어날 때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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