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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욕하는 기아팬들에게

온스파232

평생 기아팬이지만

이번에는 기아가 너무했다

안전장치 마련

그건 삼성도 했다 옵션포함 26억

조금만해도 옵션채우고 1+1 할수있다며 2년차에 왕창주는 조건으로 언플하는 기아

그런 옵션이면 차라리 보장 2년하고 삼성처럼 20억정도에 옵션거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선수가 돈을 보고 갔을수도 있지만

올해 기아 유일한 골든글러브 예약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도 없는 기아에 남는건 쉽지않았을듯..

선수 입장에서는 그래도 기아에 미련이 남아 마지막까지 협상했고 2년 보장해주길 기다렸을텐데 그리고 삼성 제시수준도 알려줬을텐데

끝까지 1+1 고수한 기아에 나같아도 정떨어지겠다

거기에 삼성은 보상금까지 줘가며 데려가겠다는데..

최형우 욕하지마라

기아에서 할만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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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데스크(연락은 메일로)

    크게 공감합니다.

    최형우 정도 되는 레전드급 베테랑에 대한 예우는 돈 1~2억이 아니라, 존중과 체면이죠. 그런 자세에서 삼성이 기아보다 정성을 다 했기에 최형우의 마음이 움직였을 겁니다.

    선수 체면 세워주면서 영구결번과 지도자 코스 예약 등을 제시했더라면, 40대 중반으로 향하는 최형우가 그 나이에 이적을 했겠습니까? 기아 선수단 내에서 리더십도 막강하고, 자비 해외훈련에 후배들도 데리고 다니는 최형우가 옮겼겠냐구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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