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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령, 이제는 타격에서도 '키맨'이 되고있다!

야구 데스크(연락은 메일로)

타구 비거리 현격히 늘고,

찬스에 강해졌고

의표를 찌르는 장타(2루타 홈런)로

상대를 긴장하게 하고,

아군에게는 투지를 전파한다.

이제는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키맨'이 되고있다.

 

일취월장, 괄목상대, 경천동지ᆢ. 

어느 말이든 큰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의 포원이 풀리면 기아팬들 숙원도 풀리는 거겠죠? 기분 참 좋습니다!

 

아픈 손가락이었던 김호령의 지난 10년 고생 탈출,

내 일처럼 기쁘네요. 그의 활화산이 이어지기를 기원하며, 그를 기폭제로 가을야구 해봅시다!

 

(경력 11년의 이런 선수가 연봉 8,000만원이다. 구단은 올 시즌 마치고 알아서 잘 조정하기 바란다. 신상필벌이 조직 운영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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