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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당부. 우혁 대인 석환 선우 준수에게~

멧돼지와 이찍이들

호령이가 10 년만에 타격에 눈 뜬 기사 봤지?

모든 분야에서 배움의 제1의 적은 자신의 아만심이다

빠르지 않은 호령이의 배트스피드이기에 시사점이 크다

타격의 기본은 폼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타이밍이라는 것~

장타에 대한 욕심은 타이밍을 망가트리는 주범이다

먼저 힘을 빼고 컨택 연습부터 하고 안쪽 공과 바깥공을

구분해서 컨택하는 법을 집중연마해라

요새 위즈덤이 좋아지는 이유는 힘만 쓰는 끌어치기

일변도(삼진왕)에서 힘을 줄이고 바깥 공에도 타이밍을

잡는다는 점,

감코진의 코칭이 있었으리라(어제 밀어 홈런^^)

바깥공  연습이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점이 아닌 선으로

타격해야기에 히팅 포인트가 훨씬 늘어난다는 것이다

(김선빈이 대표적, 최형우도 균형 좋음)

하고픈 말은 많으나 나머지는 현장의 타격 고수

선배들에게 듣기를~

 

폼이 아니라 타이밍~

점이 아니라 선~

 

일단 요것만 기억하길~~♡♡♡

 

아만심을 내려놓고 배우려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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