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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억에 고향 서울팀 프리미엄 절대 못 이김

잣문가

어차피 기아가 잡을 수 없었습니다.

 

기아는 김도현 황동하 정도 오른손 자원이 충분히 장현식 공백 메꿰줄 수 있어보이고

정말 아쉬운 건 삼성이겠네요.

 

이순철 해설이 특히 강조하는 게

페넌트레이스는 몰라도 가을야구 단기전에는 구위형 투수가 필수적이라고 했죠.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기아 계투들은 150 근처로 꽝꽝 꽂는데

삼성은 기교파 투수들로 한계가 너무 커보였다고 했고

 

그래서 삼성이 구위 강한 한국시리즈 전경기 출장에 무실점 장현식

많이 끌어오고 싶었을 텐데

아마 액수는 비슷해도

서울태생 장현식인 것에 더해 수도권 프리미엄에 지방팀이 졌을 거 같습니다.

 

 

장현식 엘지 가서 제몫하길 바랍니다.

기아는 무리한 배팅 안 해서 다행이구요.

 

남은 돈으로 내년 시즌 중에 전상현 박찬호 둘 중 하나는 꼭 다년계약 성사시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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