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장현식 150억, 임기영100억, 서건창 50억에 잡아라◆
기아 팬들이 좋아하는
기아에 마당쇠 역할로 기여했던 장현식 임기영,
광주일고 출신 서건창,
시원하게 질러 FA 모두 잡아라.
임기영, 2023년 종국감독시절 마당쇠 역할하다가 혹사당한데다,
2024년 ABS 도입되고 날카로웠던 구위가 팍 떨어져 올해 방어율 6.31로 심하게 부진했다만
FA대박으로 몸보신하면 내년에는 회춘해 다시 방어율 2점대로 쑥 내려 가겠지....
다만, 다른 팀 우규민 고영표는 ABS에 완전 적응했던데
기아소속 박준표 임기영은 여전히 헤매고 있는 중이라서 내년에도.....
장현식은 무쇠팔이라서 이미 혹사했어도 절대로 장기 고장 불상사는 없겠지....
비록 불펜투수이지만 200억 300억이 들어도 장현식 반드시 붙들어라.
근데 혹사 = 장기간 부상은 과학이던데
장현식은 괜찮겠지....
기아는 과거 혹사로 제대로 꽃 피워보지도 못하고 투수생명이 끝나 버린 한기주 신용운,
혹사 후유증 구위 급락으로 너무나 일찍 은퇴할
수 밖에 없었던 윤석민 사례도 이미 겪어 봤으니....
그건 그렇고 우승했으니
기념으로 카 퍼레이드도 하고
째째하게 놀지 말고
기아가 완전히 미쳤다는 소리 나오게 팍팍 질러라.
내년에 박찬호도 150억 예약.
유격수는 내야수 중 내용연수가 가장 짧은 포지션이라는 데
50억 심우준 어찌될 까 ?
아무튼 장현식 임기영 서건창 소속 에이전트 리코도 대박나고
모두 모두 기분좋게 팍팍 질러라.......
양현종 200억 전상현 150억 예약도 미리 미리......
기아 왕조인지 ?
조선왕조인 지 ?
구축해야 하잖아.
"스토브리그 시즌2" 안 나오나 ?
2009, 2017년 기아 우승 뒤 급추락 원인은
"It's the decrementation(노쇠화), Stupid."
기아는 실제로 우승 다음해에 영입도, 신입생도
없이 전년도와 똑같은 라인업을 들고 나왔었고
+1살 노쇠화가 이 정도 차이가 날끼 싶을 정도로
팀성적이 급 추락했었다.
기아는 V12 공신인 양현종 최형우 나성범 김선빈 등 노장4인방 노쇠화에 적극 대비,
2025년부터는 4인방 의존도를 올해의 1/2이하로 줄여 나가는 연착륙 대책을 마련해야 될 때다.
작년에 거액들여 노장 FA 영입했던 대부분
팀들이 중하위권에 머물고 하위권으로 전망
했던 삼성이 예상밖 2위한 것은
노장FA들은 대부분 부상 등으로 먹튀가 됐고
삼성 젊은 피들은 펄펄 날았기 때문이었다.
어중간한 실력의 FA에 연연할 필요없다.
썩어도 준치라고 한다.
역시 준치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FA를 영입하려거든 과거 이범호 최형우, 나성범
같은 특S급을 영입하는 것이 성공 확률이 높다.
노쇠화로 성적 급추락하는 바보짓,
기아가 또 할까 ?
그저 전력 하락 조급증에 굳이 거액 투입해 FA로 노쇠화 수용하는 것 보다
그 돈의 반의 반만이라도 똘똘한 유망주들한테 교육투자해
제2, 제3의 영악한 곽도규 키워내는 것이
기아왕조인 지 ? 기아제국인 지 ?
만드는 지름길이 아닐까 ? 생각이 든다.
팀기여도룰 감안하되,
FA 요구가 지나치면 미련없이 보내 주자 !!!
아쉽지만 어쩌겠나 ?
그게 바로 세상사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