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은 초보라 내 준 경기...

[그레고리424]

레예스가 플옵에서 주무기로 던진 공을 대비 했다니 이건 지나가는 쥐도 웃을 얘기다. 범호는 가위바위보 게임도 모르나? 아니 양현종에게만 물어 봐도 답은 나오지 않나? 지난 번 잘 먹힌 공을 던지겠나? 상대가 대비하고 나올텐데? 오늘은 윈태인이 지난번에 매번 다른 변화구를 던졌으니 그 패턴이 아닌 다른 조합을 대비해야 한다. 명심해라! 그릭 서건창은 컨디션이 바닥이다. 차라리 변우혁을 내라! 홈런 하나 얻어 걸리게!

“우리는 언더독, KIA 목덜미 물겠다” 10%의 기적, 부상 당한 주장은 더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