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없으니 심심하네요

KBO야, 하루에 1게임씩만 겨울에도 고척에서 진행하는 걸로 하자.. 프로축구의 fa컵 대회처럼 주로 2군 애들과 유망주들 출전시키고, 트로피와 상금만 주는 걸로 하면 되자나 야구팬들은 겨울에 마이 심심허다..ㅉ 풀타임 선발에 도전하는 삼성 좌완 이승현, 2025년 확실히 자리 잡을까? 지난해 선발투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삼성 좌완 이승현은 다가올 시즌에도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한다. 선발투수로 보낼 2번째 시즌에도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스포츠동아DB v.daum.net

테이블명최강 삼성 이겨라!

■ '김도영 핑계' 그만 대자. 야구를 도영이 혼자 하나?

고? 그런 말 맙시다. 이 공격력으로는 도영이 돌아와도 어렵다. 도영이는 뭐 타율이 9할쯤 되나? 매번 뻥뻥 홈런 치나? 도영이가 매 회 타석에 들어가나? 야구를 김도영 혼자 하나? 제발 도영이에게 과도한 짐 얹지 말자. 기아, 이 타격으로는 상위권 불가. 규정타석 채운 선수 중 3할 타자가 단 1명도 없다. 그러면서 무슨 상위권? 무슨 수퍼 1강? 샴페인병 치우고, 공-수-주 리셋 해라. 나성범, 최원준, 양현종ᆢ심각한 슬럼프다. 특히 타격 결정력 없는 나성범은 하위타순으로 내리거나 스타팅에서 빼라. 선수들 이름값에서 벗어나 팀을 냉정하게 운용해라. 성과에 따른 상벌이 분명해야 프로다. 못하면 쉬게 하거나 2군 보내는 게 당연하다. 왜 1군 정규리그 본 게임 내줘가며 슬럼프중인 선수들 타격훈련이나 피칭연습을 하게 하나? 경기장이 컨디션체크 장소인가? 1군 경기 한 번 뛰어보기 위해 몇 년씩 연습하는 선수들 생각해라. (난타당하거나 찬스때 못치면서도 계속 내보내는 거야말로 그 선수를 예우하지 않는 거다. 한화 안치홍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야구는 알수가 없다.

예전에 선동열 감독이 희섭이 김상사 필두로 강한 타격으로 1위 달리고 있을때 김상사 송은범이 바꾸더니 팀이 꼬꾸라지기 시작해서 시원하게 말아먹었던 기억이 나네. 그때 타팀 감독들이 기아 밀어주려고 하는 트레이드다 뭐다 했는데 결국 은범이 방어율이 십 몇점대였던가?완전히 팀이 무너지는 단초를 제공했던 트레이드였다. 그만큼 야구는 변수도 많고 섣불리 짐작할수 없는 스포츠 인것. 국내 야구 보면서 유일하게 예측 가능했던 팀이 2009년 김성근 감독의 SK였다. 기아가 우승한 해인데 그때 막판 그들의 야구는 지금 생각해도 오싹할정도로 강했고 이기겠구나 했을때 반드시 이기는팀. 그뒤로는 못봤다. 이러한 변수가 많고많은 야구다. 이범호는 김성근이 아니고 작년 선발 야구 아작났어도 나름 잘 꾸리더만. 한번보자고.어디 까지 갈지. 흥분하고 욕하고 하는건 자유다. 그걸 뭐라 할 마음은 없는데 남들 보라고 개인감정 풀어논 글을 나도 보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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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 다 해체가 답 쯔쯔 유치원 야구

미국에서는 1억도 못받을 유치원 수준 한국 야구 한국에서는 수십억 받는 웃기는 나라 한국 야구 동네 야구 쯔쯔 아무나 프로란다 쯔쯔 가을을 바라지만, 나란히 침묵…터져야 사는 롯데·한화가 만난다 김태형 롯데 감독과 김경문 한화 감독은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비슷한 출사표를 던졌다. 두 사령탑 모두 “올해는 반드시 가을야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롯데는 2018년, 한화는 2019년부 v.daum.net

테이블명최강 한화 내 사랑 이글스

야없날 너무 심심합니다

오늘 야구 보려고 저녁 일정 취소했는데 야구 안하니까 심심하네요 내일은 날 개서 제대로 야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강기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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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혼련 결과

팀워크를 중요시 하는 야구경기에서 자율훈련을 빙자한 자유방임으로, 스프링켐프를 빙자한 스프링바캉스를 다녀온 기아타이거즈의 몰락 '1이닝 6실점' 아기 호랑이, 눈물 펑펑…'15일' 만에 등판, 역시 극복할 수 없었나 [사직 현장] (엑스포츠뉴스 사직, 박정현 기자)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하지 못했다. 프로 3년차를 맞은 KIA 타이거즈 유망주 윤영철은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투수 윤영철은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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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야구는 A급프로한테나 통하는 법●

수 있다. 해도 된다. 단, 메이저리그나 V9했던 해태타이거즈처럼 철저한 A급프로들한테나 통하는 게 자율야구다. 해태타이거즈 김일권 김봉연 김성한 김종모 김준환 이순철 선동열 이상윤 문희수 이강철 한대화... 이런 프로선수들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훈련했고 김봉연 김성한 등 선배타자들이 공 몇개라도 더 칠 욕심에 연습타석에서 자리를 안 비껴주니 어린 선수 이순철은 모교 광주상고 연습장까지 가서 자율타격연습했단다. 한마디로 연습벌레들이 전설의 해태타이거즈를 자율야구로도 통하게 만들었던 것, 거구의 김응룡감독, 외모와 다르게 엄청 섬세한 카리스마 야구를 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판이 엉터리 오판하면 퇴장 불사하고 싸웠고 선수들이 느슨해질 때마다 적시에 자신의고급 롤렉스시계를 덕아웃 콘크리트 바닥에 내던져 박살내면서 까지 팀 분위기를 다잡았다. 김응룡감독은 우리나라 최고 감독, 명장중 명장이다. 2년차 초보 이범호감독이 김응룡감독 흉내내려면 내막까지 깊이 알고 제대로 해라.... 기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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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없으니 심심

야구경기가 없으니 저녁이 심심하네요 낼은 꼭 경기하고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테이블명최강 삼성 이겨라!

극성도 이런 극성이없다

오늘도 졌으면 이범호 감독 현타올정도로 욕얻어 먹었을텐데 예전에 조뱀도 전기톱 드립은 아직도 생각나네. 야구는 야구일뿐이지. 무등구장에서 비오면 물방개 헤엄쳐더니고 뱀도 나왔다는 소리도 있었디 ㅋㅋㅋ 그시절이야 워낙 거칠고 소외되었다는 한이 타이거즈 사랑으로 발현되었던거고 요새는 안그런데 좀 부드러워질 수는 없냐? 젊은 애들이 우리보다 더하네 더해. 한경기 못하면 쓰레기되고 한경기 못하면 무능한 놈되고 근성은 뭐보고 알수있는거냐? 근성이 없다는둥. 무슨 사람보는 전문가들 나셨네. 적당한 선을 지켜야 애정이고 사랑이지. 선넘어가면 진상이고 무개념되는거다. 적당히들 설치고 느긋하게 봐라. 예전 해태 아저씨들도 한두경기가지고는 뭐라 안했다. 꼭지돌면 완전 또라이되서 그랬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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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야구에 무능감독!

기아는 감독의 자율야구로 겨울내내 설렁설렁 훈련한 결과가 연이은 부상으로 나타나고, 타격도 수비도 전혀 안되고 있다. 거기에 개버모의 무능이 합쳐져 최강이라 꼽던 팀이 꼴지가 내일모래다. 심죄악 단장의 그릇된 판단이 참사에 부채질 하고 있다. 초보감독에게 최고연봉을 제시한 구단도 마찬가지다. 지금부터라도 적절한 훈련과 선수기용, 작전을 잘 펼친다면 가을야구는 갈 것이다. 구단, 심죄악, 개버모가 기아를 망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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