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造花(조화)/ 김연식

가을 남자

造花(조화)/ 김연식


바람
신도 없는 암흑

절망
고통 모르니
희망도 없어

누가 神(신)을 흉내 내어

꽃피웠는가

어둠 속에 핀 꽃이니
희망인가 아니면
인간의 저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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