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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예정된 기적

하나 언니가 준 티라미슈가 맛있었다 감사
날씨가 크게 춥지 않아서 출퇴근 길이 힘들지 않았다 감사
엄마가 해놓은 어묵볶음아 맛있어서 밥까지 비벼 먹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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