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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일 덜 괴로운

수둘

주말이었던거같다
아직도 아침엔 너무 힘들지만…
걔 생각은 여전히 많이 났지만

행사도 너무 재밌었고
오히려 혼자라서 좋았고
다녀온 밤등산도
너무 뿌듯하고 재밌었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할수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더 나아져서
더더 회복할수있길
감사할수있어서 감사하다.

이 시간도 주님이 일하시는 시간이고
내게 오는 길이길.
그리고 아니라도 영영 마음에서 떠나
내게 더 좋은 길이 펼쳐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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