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념일
Eun :)등록 날짜&시간2024.07.28
기념일이어서 서로 고가의 선물을 하게되었습니다.
팔찌의 사이즈가 크다며 투덜거려 제가 사과를 하고
바꾸어 주기로 하고 다음 날 다시 밥 먹고
이야기를 하는 중 저에게 내 손목 사이즈도
모르고 서운하다며 다시 선물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선물을 한 입장을 생각하고 사이즈가 크면
함께 바꾸러 가기로 하였는데 계속 되는 투덜거림에
제가 “선물을 준 사람의 성의도 생각해 그만 이야기 하자”
라고 전달한 이야기로 인해 결국 감정싸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사과하고 마음을 달래주었어야 하는게
맞았을까요,,,? 저는 혼자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ㅠㅠ
이어서 볼만한 글
볼만한 글 컨텐츠 리스트
첫댓글감사함도 모르는것 같은데 왜 만나시나요...
이거 말고도 투덜거리는게 많을것 같은데 정말 왜 만나요
글쎄요 님이 뭘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상대가 그만큼의 노력을 들여 님 마음에 맞는 선물을 하는데 성공했다면 반대로 겨우 내 손목 사이즈 하나 못재서 못맞춰온게 화나지 않을까요? 이렇게 한번 판단해 보시면 내가 달랬어야 했는지 아닌지 판단 하실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