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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Eun :)
기념일이어서 서로 고가의 선물을 하게되었습니다.
팔찌의 사이즈가 크다며 투덜거려 제가 사과를 하고
바꾸어 주기로 하고 다음 날 다시 밥 먹고
이야기를 하는 중 저에게 내 손목 사이즈도
모르고 서운하다며 다시 선물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선물을 한 입장을 생각하고 사이즈가 크면
함께 바꾸러 가기로 하였는데 계속 되는 투덜거림에
제가 “선물을 준 사람의 성의도 생각해 그만 이야기 하자”
라고 전달한 이야기로 인해 결국 감정싸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계속 사과하고 마음을 달래주었어야 하는게
맞았을까요,,,? 저는 혼자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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