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 "아스팔트 위 응원봉…너무 미안해"…탄핵 정국에 목소리 냈다배우 최민식이 탄핵 집회에 나선 젊은 시민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이 진행됐다. 이날 최민식은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로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마이크 앞에 선 최민식은 "다들 내일 행복한 주말 진짜 바라마지 않는다"면서 "한편으로 이런 말씀 드리고 싶다. 이 엄청나게 땅바닥에 패대기 쳐진, 이런 좌절과 고통 속에서도 그 많은 젊은 친구들이 휘두르는 응원봉. 탄핵봉이라고 하더라. 그 응원봉을 보면서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성세대 한 사람으로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런 세상을 그들에게 또 이렇게 보여준 게"라며 "저도 한두 번 겪었다. 살면서, 환갑 넘어서 또 겪을 줄이야"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그는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또 그 젊은 친구들이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응원봉을 흔들면서, 겉으로는 웃으며 콘서트처럼 하지만 너무 미안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 너무 미안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테이블명이 세상의 모든 것 모아모아
첫댓글으와 뜨끈하니 넘 맛날거같다
간단한데 맛있어 ㅎㅎㅎ
존맛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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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한입만 주새오
어서 오시오!!!!
오 오뎅 넘조아
하아추베릅 여기다 물떡까지
아!! 물떡 다음에 도전해야지 ㅎㅎ
국물 잘 베어있는 꼬불어묵~
추운날은 어묵이지~~ㅎㅎㅎ
이런 날씨에 딱이다
국물맛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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