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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홍주 40도 추천
오키진행시켜
진도에서만 만들어 파는 진도 특산품인데 맛있음
40도라 처음엔 윽!! 독주!! 하면서 술술 먹게됨
그냥 먹으면 너무 쎄고 암바싸나 밀키스에 5:5로 섞어 먹거나
너무 달지 않게 원하면 토닉워터 5:5로 섞어 먹는 것도 추천
안주는 아무거나 다 잘 어울립니다.
찐 보리쌀에 누룩을 넣어 숙성시킨 곡주이고, 왜 붉은 색이 나는지는 모르겠음
세조 때 경상도 절도사 허종의 부인이 홍주를 만드는 비결을 알고 있어 후손에게 전했다는데, 허종은 이 술을 마시고 취해 말에서 떨어져 연산군의 갑자사화를 면했다고 한다. 이후 허종의 후손이 소줏고리를 갖고 진도로 낙향하여 진도 홍주를 만들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도 홍주 [珍島 紅酒]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진도홍주랑 아무 상관없는 일반인
그냥 관광 갔다가 맛있어서 종종 찾게된 술이라 추천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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