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캔맥 먹다가 오랜만에 하이네켄 병맥 잔까지 센스있게 하이네켄 잔으로 주셨네요  간만에 쁘띠안주들과 편안한 사람들과 한잔하고 들어왔네요

제주도 동쪽 동복리에 있는 술도가 제주바당 양조장에서 제조한 약주입니다 5개월 동안 발효후 숙성시킨 뒤 저온에서 다시 한번 후숙성 시킨다고 해요 신맛과 달콤한 맛이 섞인 막걸리도 좋지만 이건 전혀 다른 깔끔한 맛이 나요. 무조건 마셔봐야 할 🍶 잘 만든 약주는 풍미와 맛이 조화롭게 난다고 하던데 모든 음식에 다 잘 맞을것 같아요 국내산 쌀 15% 도수 술

제주도 식당에서 제주 막걸리 대신 먹어본게 거의 처음인데. 아주 생소했던 생탁 막걸리 부산에서 주로 먹는다 하던네 깔끔해서 한병 딱 마시기 좋았습니다

와 이거 개 O랜10,000에 먹는다. 장볼때 백팩 가져간 김에 여러캔 사왔음. 도수는 5.9도 칼로리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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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술은 절대 용납할수 없는 나란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초코냑이다

저장해두고 꼭 마트갈때 챙겨보자 꼭꼭

몽지람 휘두르기 좋은 모양, 그립감 좋게 생긴 파란병 고량주 답게 잔향이 엄청 오래 갑니다 그치만 나는 못 마시지(유일하게 피하는 술)

냉동귤은 위스키에도 잘 어울림. 얼음 대신 넣어 온더락스로 마시면 귤에 붙어있는 귤락에 식이섬유, 비타민 C와 항균·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비타민 P가 풍부하게 함유돼있어 건강에 이로운 걸 함께 먹는다는 위약효과도 있다(고 믿는 술꾼). 출처 트위터 : https://x.com/zidory/status/1858541767366500778 + 사케도 맛있다고

시골집에서 전어구이에 소주입니다. 위스키, 칵테일, 와인을 사랑하지만 때로는 소주에 생선구이가 참 좋더라구요. 나이를 먹어가는 걸까요?ㅎㅎ

오늘은 궁금했던 술 특집입니다. 치즈가 1 도 들어 가지 않지만, 치즈케이크 맛이나는 치즈케이크샷 라이위스키, 압생트의 조화가 눈에 띄는 사제락(올드패션드 좋아하면 추천드려요) 상큼한 레몬과 진 베이스의 화이트 레이디 입니다 사실 오늘은 마실 생각이 없었는데요.. 자주가는 바 근처에 온 김에 궁금했던 술 싹 먹어보았습니다. 유난히 잘 취하는 밤이라 마무리하

혼술이 짱이쥬~ 알쓰(알코올 쓰뤡i) 기준 빨리 먹음 취합니당. 맛은 있었다. 맛없었으면 슬펐을 것 같음. 둘마트에서 700미리 한병 3,500원~ 이거 한병 먹으면 소주 한병 +1~2잔 도수 되는 것 같다. 700미리에 도수 10%니 맥주보다 쪼↗️금 쎈 정도? 쐬주 두병 먹으면 다음날 힘들고 그 이상 기억도 안나게 부어라 마셔라 하면 다음날 D졌으면

블루

안주는 빙수였는데 은근 괜찮네요. 더워서 깔끔한 베스퍼 마티니로 시작해 네그로니,사진엔 없지만 콥스 리바이스 no.2를 마시고 마무리로는 최애 올드패션드로 선택했습니다. 다들 여름 하면 생각나는 술 있으신가요?

디스펜서 ㅎㄷㄷ 곱게 거꾸로 매달린 참이슬을 보라 충동적으로 사올뻔

애주가 분들께 공익정보 올리옵니다. 전국에 '하이볼명가100'에 선정된 식당은 식당에 있는 큐알로 방문 인증하면 이자카야 식사권 or 산토리 하이볼잔 줍니다! 하이볼잔 경품 조건은 열번 -> 다섯번으로 낮아져서 받기 쉬워요…! 출처: https://x.com/BOBOB_911/status/1826506555774435812

오트밀크 잭허니

필굿 필라이트 순위권인거 너무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