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안믿어지던 순간!도영이가 내츄럴 싸이클링히트 치던 날. 1루타ㅡ2루타ㅡ3루타 그리고 4번째 타석. 설마 홈런을? 에이 만화같은 소리다! 오늘 도영이는 밥 값 다 했다. 여기서 더 기대하면 미친놈소리 듣는다. 소설 그만쓰자. 야구나 계속 보자. 그런데....... 그 소설을 도영이가 탈고하더라. 순간 나도 모르게 입에서 비명이. "악! 머야" 보면서도 거짓말같았다. 석렬이가 계엄발표하는 것과 비슷한 비현실성! 그렇게 기적 한토막 완성.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 ㅡ참고로 나는 강원도 출신 기아팬. 도영이는 KIA 팬땀시 살어야… “우승 카퍼레이드 기억, 야구 선수 되길 잘했다 싶었죠” [스포티비뉴스=상암, 김태우 기자] 김도영(21·KIA)은 KBO리그 데뷔 3년 차였던 올해 리그를 폭격하는 기념비적인 성적을 남기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및 골든글러브로 직행했다. 시즌 뒤 열린 v.daum.net
테이블명압도하라!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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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바로 이 순간’ 뭐 이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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