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반바지 반팔 입고 달린 날

개나리가 폈네

이제 봄이 되었으니까 아침에 달려 보자

무려 8개월만의 러닝 달리는 게 언젠가부터 무서워서 작년에도 몇 번 달리지 못했는데 다음 달에 마라톤 나가야해서 이제는 진짜 달려야해서 일단 밤에 나가봄. 가볍게 뛰는 느낌만 내고 5킬로는 채워보려고 함. 처음 1km는 발이 터질듯이 아파서 발이 무거웠음. 1.5km부터 다리의 근육들이 풀리는 게 느껴지면서 다리를 움직이는 게 확연히 편해졌고, 2킬로

봄날씨

바람 불고 기온이 좀 낮지만 오랜만에 맑은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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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요즘 많이 게을러졌네요 ㅠ

오늘 날씨 너무 안 좋네요 미세먼지가 엄청 많아 보입니다

어제와 오늘 운동 완료 기록 헬스장 1년권이 만료 됐습니다 365일중 출석일 108회 뱃살도 몸무게도 그대로 그냥 5키로 달릴수 이게된 사람만 되었네요 ㅋ

정말정말 나가기 싫었지만 오랜만에 나갔음다

날씨가 좀 풀어져서 야외에서 달렸습니다 시원합니다

낮에는 날씨가 좋아지네요!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다가 들어가야겠어요

20분만 해도 땀이 주르륵

감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달렸습니다. 땀 흘리니까 기분 좋아지네요😀

지난주는 전생같네요 ...

하아.. 운동보다 더 가기 싫은 회사다…

오늘 날씨 너무 너무 좋다

빙판이 군데군데 있지만 피해 가면서 달릴 만합니다

명절도 야무지게 운동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