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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VS 공복
오키진행시켜
5일 변비
온갖 것으로 처방을 해도 나올 생각을 안하는 녀석..
얼굴이 누래져서 사람들이 무슨일 있냐고 자꾸 물음
하루종일 X 생각만 나고, 일상이 유지가 안됨
산고의 고통이 이런건가 엄마가 날 낳으실때 마음을 헤아리게 됨
VS
3일 공복
짤처럼 점점 정신이 아득해짐
가끔 정신을 차리면 예민하고 까칠해져 벌임
들어가라는 배는 안 들어가고 엄한 것만 들어감
내 기준 3일 공복이 치사 기준이기 때문에 밸런스를 위해 기간은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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