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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제발 웃긴 글을 써주세요. 퍼온 것도 괜찮고 다 괜찮으니, 저만 쓸 순 없잖아요ㅋㅋ 제발욬ㅋㅋㅋ 아는개 없으시더라도 써주세요ㅋㅋ
제게는 여친이 있었는데, 클래식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친은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빠 들어봐 베트맨의 월경이야” 그렇습니다. 제 여친은 베토벤의 월광을 베트맨의 월경이라고 한 것 입니다 ㅋㅋㅋ
라디오에 올라온 사연입니다. 야자 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여자분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라고 했답니다.
아들이 몰래 엄마 핸드폰에다 이름을 '겁나 뚱땡이'로 바꿔 놨드래요. 기계치인지라 다시 바꾸지 못해 들고 다녔는데 어느 날 *마트 가서 폰을 잃어버렸어요. 마트 방송에서 '겁나 뚱땡이님~핸드폰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고 어찌나 여러 번 부르는지...ㅋㅋ 옆에 서 있는 아줌마랑 같이 막 웃고..(폰 주인 아닌 척) 집에 와서 아들을.....
시험을 준비하는 저는 스트래스가 풀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그때는 기본 10000원 이었기에 부르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무료로 노래를 부를 곳이 있다며 교회로 데려갔습니다. 찬송가를 피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점점 자신감이 치솟아 오르더니 찬송가에 바이블레이션(?)을 넣으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은헤로워~ 예~~오우 예 오우예~~ 오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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