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테이블 컨텐츠
최신글 상세 컨텐츠
'27일 VS 31일' 논쟁 속에 설 연휴 임시공휴일이 1월 27일로 확정됐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날을 더 선호했나요? 이유도 들려주세요!
투표 기간2025-01-20 ~ 2025-01-26
설 연휴 대체 휴일, 선호 날짜는?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김흥국·이원종 등 연예인들이 정치적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건, 어찌 흘러갈지 여러분도 투표해주세요!
투표 기간2025-01-13 ~ 2025-01-19
윤 대통령 탄핵, 그 끝은?- 닉네임타이거탱크...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최소 무기징역이다
- 닉네임가을낙엽
광장에 나온분들이 너무 고생입니다. 하루빨리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 닉네임나가자싸우...
솔직히 난 이 주제는 진지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계엄에 따른 탄핵인데, 이게 헌재에서 처리를 안 하면 결국 계엄을 허용하는 꼴이 되고, 정치인들에게 계엄 카드를 쥐어주게 되는데… 정치인들을 정말 믿을 수 있나???? 여야 대치가 무슨 하루이틀 일도 아닌데, 아마 다음 대통령도 계엄 카드를 꺼낼거고, 바보가 아니라면 이번처럼 계엄이 실패하지도 않을테고..그렇다면 당연히 계엄령에 따라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고, 국가비상사태에나 쓸법한 계엄을 또 하면… 우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국내에 거주한 수많은 외국인과 외국기업, 그리고 외국에서 우릴 볼 때 이런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가와의 거래와 방문, 관광, 경제활동을 계속 이어가려고 할까?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인데 최근에는 문화(콘텐츠)까지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는데… 우리 정치 수준에서 계엄카드까지 남발하게 놔두면 과연 지금의 국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북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거 한순간이라고 봄. 헌재 재판관이 이런대도 탄핵 안 하면 난 재판관이 종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어. 난 너무 공산당이 싫고, 김일성 세습 미친 놈들은 사라져야 하고, 또한 우리 7~80년대로 돌아가는 것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