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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잡설 * 가벼운 와인수다

【무거운 와인 이야기를 깃털처럼 가볍게 풀어가는 공간】와인이란 이세상에서 시간이란 걸 되돌릴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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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억개의 기포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21new

한 병의 삼페인에는 25억 개의 기포가 갇혀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파뉴 지방에서는 지금도 샴페인을 마실 때는 '밤하늘의 별을 마신다' 고들 하죠. ......​ 확실히.. 추억은 늘 아름답다고 하죠. ​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세월이 아무리 가도 추억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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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웨이 명대사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20

"특별한 날에 와인을 따는 것이 아니라 그 와인을 따는 날이 특별한 날이다." ㅡ 영화, 사이드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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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비밀은 비슷해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9

#와인어록 #와인과비밀 와인과 비밀은 비슷해. 열어야 할 타이밍을 놓치면 점점 더 열기 어려워지지. 뭔가 좋은 일이 있으면, 특별한 날에 추억을 위해 그렇지만 기회를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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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와인클래스 멤버 모집(12/21~3/29)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9

#공지 #와인클래스 #외부모임 #동계 #초급반 아래와 같이 【동계 와인클래스】를 준비해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하고자 합니다. 15주(15회) 동안 함께 새 클래스에 참여하실 분들 모집합니다. 일반적인 와인아카데미 수업진행방식과 달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와인시음 및 학습을 도모합니다. ● 와인 입문자, 초보자, 중급자, 고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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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시간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9

"와인에는 와인의 시간이 있습니다. 때로는 사람이 와인의 시간 흐름에 맞추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ㅡ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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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안내] JAZZ 와인에 빠지다 - 이부영 & 프렌즈 관람 + 와인 byob 번개(12/13)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2

#모임공지 #재즈 ¶ < JAZZ 와인에 빠지다 - 이부영 & 프렌즈 > 관람 + 와인 byob 번개 #날짜 : 12/13일, 금요일 #장소 : 영화의전당(하늘연극장) #시간 : 오후 8시(7시 30분까지 집합) ======= 2차 장소는 추후 공지 ======= 2차 필참(미참석시 신청 불가) #인원: 2~6명 #회비 : 식대/콜키지 현장 1/n +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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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낙관의 행위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1

Aging wine is an act of hope and optimism, laced with fear and dread. ㅡ "와인을 숙성시킨다는 것은 희망과 낙관(주의)의 행위이다. 그런데 그 희망과 낙관 속엔 염려, 두려움이 깃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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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라고 할 수 있는 격정의 잔향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0

#와인어록 맛만을 추구한다면, 왜 사람들은 피크를 지난 오래된 빈티지에 감동하겠나? 사람은 그 안에서 시간을 견뎌온 정열을, 광기라고도 할 수 있는 격정의 잔향을 찾아내고, 그에 감동하는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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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와인이란 없다.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0

맛없는 와인이란 없습니다. 있는 것은 오직 그 와인을 만나는 데에 적합한 '시간'뿐... ㅡ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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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안내] 2024년 와인데이 송년회(12월, 해운대)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0

❌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와인동호회(와인데이) 송년모임 공지내용을 이곳에 공유합니다. 참석원하시는 분께선 아래 모임공지내용 확인하시고 까페, or 모임 오픈톡 가입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 모임공지 내용 ========= #모임공지 #송년회 #가공지 2024년 송년회 가공지 올립니다. 4인 이상 신청시 본공지 올려서 날짜 선정 포함 구체적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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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시간을 되돌리다.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0

#와인어록 #마고 "마르고(마고)의 어떤 점도 내 맘에 들지 않는 것이 없다. 보르도의 훌륭한 많은 샤토 중에서 유독 마르고 칭찬에만 열을 올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르고가 와인과 건축물의 탁월함을 되찾기 위해 기울인 모든 방법과 노력에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다. 빛막이 덧문의 색깔을 정하기 위해 15번이나 칠을 다시 했을 정도다...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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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개설 취지
닉네임망빈등록 날짜&시간2024.11.10

반갑습니다. 무거운 와인 이야기를 깃털처럼 가볍게 풀어가는 공간 '와인잡설' 입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ㅡ 📌 와인동호회 <와인데이> 및 관련 밴드/까페의 소통/홍보 테이블로써, 모임공지 및 동호회 소식을 공유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와인데이 까페: https://cafe.naver.com/calera ✶ 와인데이 페이지: http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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