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임안내/와인데이] 샤또 깡뜨냑 브라운 1997 테이스팅 번개(5/23)
🦀 샤또 깡뜨냑 브라운 1997 테이스팅 모임 공지 🍷
30년 된 보르도 올드 빈티지 그랑 크뤼 1병 준비해서 테이스팅 자리 한번 가지고자 합니다. 🥂
🎬 모임 주제: 30년 묵은 보르도 올빈 경험치 쌓기✨
🌈 게스트 동반: 동반 1인까지 가능 (회비 동일)
🌈 신입회원, 손님회원 참석 가능
📅 상세 일정
* 🗓 날짜: 5월 23일 (토요일)
* 🕖 시간: 저녁 6시
* 📍 장소: 추후 공지/ 동래, 해운대 중 택일
* 👥 인원: 3~5인
💵 회비 및 준비물
* 💰 회비: 3만원 (와인값, 선입금) + 식대/콜키지 현장 1/n
===== 모임의 안정적인 유지, 진행을 위해 선입금 회비는 환불불가합니다. 🙅♂️
====== 3~4인 신청시 회비 조정(추가)해서 진행
* 🍷 준비물: 3만원 이상 보르도(레드) 와인 1병
* 🥂 와인잔: 제공
👉 참석 원하시는 분들께선 아래👇 공지글에 신청댓글 달아주세요.(까페 가입 필수)
→ https://naver.me/xiLXqYQQ
🍷🥂 와인 리스트
1. 샤또 깡뜨냑 브라운 1997 Chateau Cantenac Brown 1997 ㅡ Margaux, France
2. 각자 지참
구조감 넘치는 우아함과 독특한 외관으로 유명한 **샤토 캉트낙 브라운(Château Cantenac Brown)**에 대해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 개요 및 등급
샤토 캉트낙 브라운은 프랑스 보르도 메도크(Médoc) 지구의 **마르고(Margaux)** 마을에 위치한 유서 깊은 와이너리입니다.
* **등급:** 1855년 보르도 분류 제3급 (**Troisième Cru**)
* **특징:** 보르도에서 보기 드문 **영국식 튜더(Tudor) 양식**의 성곽 건물을 가지고 있어 '가장 아름다운 샤토'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 🍷 와인 스타일과 특징
캉트낙 브라운은 마르고 와인 특유의 섬세함과 함께,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의 카베르네 소비뇽이 주는 **단단한 구조감**이 매력입니다.
* **테이스팅 노트:** 갓 구운 빵, 블랙베리, 감초, 그리고 마르고 특유의 화사한 꽃향기(바이올렛)가 특징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교한 탄닌과 깊은 풍미를 보여줍니다.
* **포도 품종 비율:** 주로 카베르네 소비뇽(약 65~70%)과 메를로(30~35%)를 사용하며, 소량의 카베르네 프랑이 블렌딩되기도 합니다.
## 🛠️ 최근의 변화: 친환경 건축
최근 캉트낙 브라운은 와인 품질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흙 건축 양식(Raw Earth):** 2023년에 완공된 새로운 셀러는 시멘트 대신 '날흙(Rammed Earth)'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이는 별도의 냉방 장치 없이도 자연적인 온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게 합니다.
2. **친환경 경영:** 제초제 사용을 금지하고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는 농법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 라인업 (주요 와인)
| 와인 이름 | 성격 |
|---|---|
| **Château Cantenac Brown** | 샤토를 대표하는 '그랑 크뤼' 메인 와인 (Grand Vin) |
| **Brio de Cantenac Brown** | 세컨드 와인. 더 부드럽고 일찍 마시기 좋음 |
| **Alto de Cantenac Brown** | 샤토에서 생산하는 희귀한 화이트 와인 (Sémignon, Sauvignon Blanc) |
> **💡 팁:** 캉트낙 브라운은 빈티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20년 정도 숙성했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최근 빈티지(2015, 2016, 2018~2020)들이 평론가들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
1997년 빈티지의 **샤토 캉트낙 브라운(Château Cantenac Brown)**에 대한 상세 정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997년은 보르도 전체적으로 '기다림의 미학'보다는 **'지금 바로 즐기기에 적기인 빈티지'**로 평가받습니다.
## 🍇 1997 빈티지 리포트
1997년 보르도는 기상 조건이 꽤 까다로웠던 해입니다. 봄은 따뜻해서 개화가 빨랐지만, 여름에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아 포도 재배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 **스타일:** 장기 숙성형의 파워풀한 와인이라기보다, **부드럽고 유연하며 접근성이 좋은** 스타일로 생산되었습니다.
* **현재 상태:** 출시된 지 25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현재는 완숙기를 지나 **시음 적기의 막바지(Fully Mature)**에 와 있습니다.
## 🍷 1997 캉트낙 브라운의 특징
이 시기의 캉트낙 브라운은 현재의 현대적인 양조 시설이 도입되기 전의 스타일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테이스팅 노트:** * **향:** 젖은 흙, 가죽, 삼나무(Cedar), 그리고 말린 자두와 같은 숙성된 향이 지배적입니다. 마르고 와인다운 은은한 꽃향기가 뒤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 **입안에서의 느낌:** 탄닌은 이미 완전히 녹아들어 매우 부드러우며, 바디감은 중간 정도(Medium-bodied)입니다.
* **평점:** 로버트 파커(RP) 기준 약 **85~87점** 정도로, 아주 뛰어난 명작이라기보다 '안정적인 퀄리티의 올드 빈티지' 경험을 주기에 적당한 수준입니다.
## 💡 시음 및 보관 팁
1. **시음 적기:** **지금 당장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 이상의 숙성으로 품질이 좋아지기보다는 향이 점차 약해질 수 있는 단계입니다.
2. **디켄팅 주의:** 올드 빈티지 와인은 공기와 갑자기 만나면 향이 금방 날아갈 수 있습니다. 침전물을 걸러내기 위한 짧은 디켄팅은 괜찮으나, 1시간 이상 열어두는 브리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코르크 조심:** 25년이 넘은 와인이므로 코르크가 약해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반 스크류보다는 **아소(Ah-So) 오프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만약 구매를 고려 중이시라면?
보관 상태(Ex-Château 여부나 셀러링 기록)가 확실하다면 **잘 익은 보르도 3급 와인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보관 상태가 불분명하다면 산화의 위험이 있으니 레이블과 코르크 수위(Fill level)를 꼭 확인하세요.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