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딱 겨울에만 문을 여는 찐맛집(10월~3월) 갈때마다 웨이팅이 장난 아니라서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는 곳이에요

제주도 사람들은 다 안다는 그 짱구분식 학창시절 하교 흐 한접시씩 해치웠던 추억도 나고 지금은 연동으로 옮겨서 자주 못가요 ㅠㅠ

2분인 양이 이정도 ㅎㄷㄷㄷㄷ 계란후라이와 파전 셀프코너가 있어서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고 술은 외부에서 반입 가능

화끈하게 매운 오돌뼈에 김가루밥 여긴 빨간 라면도 맛있어요 이중섭거리 한복판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구 근처에서 한잔 하고 숙소 가기에 넘나 좋은 것

떡볶이 + 튀김 + 김밥 = 10,000 국물 달짝지근하고 튀기이야 말해 뭐해 올레시장내 모닥치기 파는 곳은 많지만 입구에서 제일 들어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샀습니다

지난번에 실패 후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20분 기다려서 성공 이 정도면 박수!! 다들 인생 베이글이라고 하더니...에이 설마했는데 맞았다

약케팅 실패하고 파지만 성공했어요 인당 2팩씩 구매 가능하지만 포장 할 것라도 음료는 필수로 시켜야 하니 참고참고

요기 연탄튤립닭발이 메인이지만 외도점과 노형점에서만 판매하는 등갈비도 강추 등갈비 등판하면 다들 소주잔 들고 짠! 환장할 맛

누가 삼겹살이 젤 맛있는다고 했는가 기름기와 함께 어우러진 목살 백돼지삼겹 존맛 겉에 기름기 쏙 빠진 곱창도 강추

깔끔한 쌀국수가 끝내주고 반미 강추 좁은 주택가에 단독주택을 개조한 건물 인테리어와 직원분들 친절함 모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