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피크닉장 다녀왔습니다. 그늘막 설치 가능한 데크가 있고 야영은 불가능합니다. 7시 30분 쯤에 자리 맡으러 갔는데 9시까지는 널널하더라구요 숲속 산책로와 탄천이 있어 피크닉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탄천에는 수위가 많이 내려가서 산책이 가능하네요.
무서워서 근처는 못가고 살짝 떨어져서.. 너구리 조심 이라는 팻말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
오늘 산책하다보니 거대 수영장이 두개나 설치되었어요. 7월 4일부터 운영한답니다. 어른도 입장시켜주려나???
햇살이 따가워서 우산 쓰고 산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