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커피도 맛있었고
반죽기 없슈 밀어주는 기계 있을리 없쥬. 엄마표 크루아상을 먹은지 오래됐대서 어저 밤에 반죽해서 밤새 냉장숙성 후 밀고 숙성 밀고 숙성 미친듯이 반복해서 어깨가 아플때쯤 되면 마지막공정이쥬. 구워져나온...그리고 구워지고 있는 크루아상이유...
생지 해동해서 꾹꾹 밀어서 도우만들고 스파게티소스,양파,치즈맘 올려서 간단하게 피자
수원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있는 베이커리예영 새우 향신료 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속에 양상추도 들어있었어요 달걀이 달달해서 소스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가을오니 이 그릇 다시 써야할때가 되었다싶네유 딸을 위해 만들었던 수플레~~~ 갑자기 도전정신 생겨 손반죽으로 만든 크루아상. 아 진짜 사람할짓이 아니유. 크루아상은 사먹는거로해유 맛있는 복숭아 하나 희생해서 브라타치즈랑. 와인당장꺼내고픈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