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잠시 멈춘 듯 고르게 숨을 쉰다. 길었던 밤도, 다가오는 아침도 이날만큼은 서로를 밀어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춘분의 공기는 봄이다. 그저 “이제 바뀐다”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무언가를 끝내기엔 아쉽고...
날은 가고 해도 갑니다. 또 새로운 춘분을 맞이합니다. 없는 것에 아쉬워하지 말고 있는 것에 족함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삶으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창업등대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