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고른 영화가 완전 재밌어서 감사합니다 피곤한데도 심심해하는 나른 위해 바깥 활동을 같이 해준 짝궁에게 감사합니다 공복토를 하며 이틀째 밥 먹기를 거부했던 푸치가 밥그릇에 부어준 단호박과 사료를 스스로 먹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곳을 헤매지 않고 바로 찾는 등 사소한 행운이 여러번 따라줘서 감사합니다 오전 3시간, 새벽 4시간 운전하며 새벽 3시 반 까지 고생한 짝궁에게 감사합니다 체력적으로 지치는 하루를 보내는 동안 싸우거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