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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꽂고 헨드폰을 보면서 빵을 씹어 먹는데 쩝쩝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들린다. 아마도 본인은 모르나본데 얼른 저 빵을 다 먹었으면 좋겠다. 그만 씹고 꿀꺽 삼켜라 이 인간아...ㅠㅠ

위치한 회사도 아님ㅋ 사람이 수동으로 번호 찍어가면서 전화 돌렸던거라면 오늘 전화 걸은 놈 귀때기 터져나갔을듯.^^ 적당히 하라 그러고 끊었는데 옆자리서 또 울려 개빡쳐서 시원하게 소리 빡 질러줌. ^^ 그만 하라 좋게 얘기할때 눈치껏 그만하지 그랬냐

난 뚱뚱한 것보다 건강 관리 안 하는 사람들이 제일 자기관리 안 하는 거 같음... ^^ 기간 안에 끝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옆자리 사람 아프다고 안 오네... 아프지 마세요... 당신 일이 나한테 온다고 ㅠㅠ...

이틀차인데.. 옆자리 하는거보고 광배운동 한팔씩하는거라는걸 알게됨.... 하 창피해.....

한번 트러블있고 난 뒤로 뭐만해도 싫음. 트러블도 트러블인데 입사시기 같은데 지가 무슨 몇년차 된 사람들이랑 동급이라도 된 냥 아무 것도 안함 ㅡㅡ 그래서 더 싫음 옆자리인데 진짜 뭐만해도 짜증나

내 옆자리였는데 5분동안 똥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진짜 구역질 나올뻔함... 안 닦았나 싶을정도로...

친구랑 현대자동차에 자동차 구경한다고 했는데 옆자리 친구가 현대백화점에 차구경 가냐고 하길래 현대 자동차에 간다고 했는데 라고 말했더니 옆자리 친구가 아니라고 현대백화점이라고 했다는거야 그럼 블랙박스 까..... 드디어 깠다 내목소리가 선명...

얼굴만 봐도 이젠 스트레스 쌓인다 내 옆자리라 더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