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이면 늘 한웅큼씩 따서 먹던 앵두를 여기서 볼줄이야 한개씩 먹으면 맛이 안나 입안 가득 담고 한개씩 씨 뱉으며 먹던 기억이 난다 상큼함 그 잡채!!
에어컨 켜달라는 시위중인 털복숭이들 로봇청소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늠름 강쥐 하지만 그들도 로청을 무서워하던 시절이 있었죠 엄마가 볼따구 꼬집해도 엄마 바라기 순둥이 유채 어디든 엄마만 따라 다니는 엄마 껌딱지 앵두입니다
어제 비가 온다고 해서 익은 애덜을 거의 다 땄네요.
앵두는 다 익었고 보리수는 이제 익어가고 있어요.
올핸 기후 때문에 다 늦어지네요 이제 막 익어가기 시작했네요
우리집앞 1층 화단에 너무 예쁘고 앙증맞게 폈어요.
Https://Kordle.kr/?code=RE5MUUtMX0ZKTERL 귀여운 앵두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