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놀러갔다가 친구가 예매해줘서 ’뗏꾼‘이라는 정선아리랑 기반의 공연 관람했는데 트럭 대신 뗏목을 타고 물건 배송해주는 쿠팡맨이 독립군의 물건의 옮겨달란 의뢰를 받으며 시작되는 일제강점기 배경의 내용이었음!! 아리랑 모르는 한국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