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리는 게 없어서 힘으로 자르게 됨 사지 마세요 급하게 필요해서 샀다가 후회..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요리중에 갑자기 발에 뜨거운 무언가가 닿아 깜짝놀란 나머지 쥐고 있던 식칼로 다칠 뻔하거나. 자신의 이불에만 쥐나 바퀴벌래의 시체가 나뒹굴곤했다. 탄 냄새가 난다거나 얇은 고양이 울음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