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수선화가 많이 보여요 노란노랑 너무 이뻐요
노란 수선화~ 왠지 즐거워 보이네요 웃는 얼굴로 웃어주는 사람이 곁에 없는 분들 같이 힘내요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