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상병때 탄약고 근무하고 복귀한 날이었다. 생활관에 장구류 벗어놓고 환복한 후에 자야징ㅎㅎ하고 누웠다. 근데 배가 좀 출출하더라. 관물대에서 컵라면 하나 꺼내서, 보고하러 나가려고 몸을 돌렸는데 맞은편 침상 위에 어떤 새끼가 무릎 꿇은 채로...
(훈련소에서) 같이 씻고... (훈련소에서) 같이 밥먹고... (훈련소에서) 같이 자고...ㅋㅋㅋㅋㅋ 주)1사단 경례 구호는 '전진'인데 아마 자막 다신 분께서 잘못 들으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