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살얼음처럼 굴러가고 뭐 하나 마음 편하지 않고 하는 일은 잘 되고 있는건지 어쩐건지 알수없고 점이라도 보고 조언 얻고 싶음 싱숭생숭한 밤
부여 장원 막국수 웨이팅 하는 집.,,갠적으루 기다린거에 비해 보람은 살짝 떨어지는 맛이라죠 하지만 맛남 하~ 먹고싶다
살얼음이 살짝 머물러 있는 식혜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있다
저녁밥은 술과함께 우삼겹두부조림하고 오이냉국했다 손이커서 조금씩은 못함 사진찍고 덜어먹었다리 냉국에 얼음 잔뜩 띄웠는데 소주가 살얼음이 얼어서 오이냉국이 하나도 시원하게 안느껴짐 😂
이거는 막국수에 싸먹어야 제맛. 운전자가 아니라면 살얼음 살- 띄워진 한사발 잣 동동주와 함께.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