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해뜰 무렵에 5키로 달리기를 했어요. 모처럼 뜨는 해를 보면서 달리니까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심에 아내와 스프링 사운즈라는 수지의 베이커리에 다녀왔어요. 빵도 맛나고 경치가 좋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규모가 무척 크네요. 토요일 점심에 왔는데 빈자리가 적당히 있어서 여유가 있어요. 최근에 오픈한 것 같은데 연예인들 화분이 침 많아요. 주인이 셀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