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었던 상처들일까. 성당에 들어가 미사 전 묵주기도에 합류하며 빗물에 씻긴 마음으로 나는 오늘의 나를 내려놓는다. 오늘은 사순 제1주일 미사.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을 준비하는 사순 동안 회개와 묵상 절제 나눔을 실천해야 하는데… 봄비 속 성당...
목마르다! (요한 19.28) 26년 올해의 사순은 또 어떻게 지나갈까.. 반복되는 타성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면! 목마르신 주님께 물 한방울이라도 될 수 있다면! 26년 3월20일 저녁 6:30 의정부 호원동성당에서 시작됩니다 황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