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집에 혼자 들어가기 싫은건가. 보다
전에 살았던 동네가 몇달후면 재개발이 되어 빈집들이 많은데 길냥이들 밥주러 오랜만에 가보니 못보던 냐옹이 4마리가 있네요. 사람을 잘 따르는거 보니 집냥이였던거 같아요. 그중에 2마리는 목걸이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가들 밥 주고 오는데 마음이...
부산도 저정도면...진짜 문제가 심각한듯..
아무리 빈집이 늘어나고 청년인구가 줄어들어도 도심의 가장 낮은 곳에는 청년들이 모여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