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밖에는 없어서 다리위로 가기가 무서웠어요. 그 주황색 택시는 그 주변을 한 10분~15분 다른 데 가지않고 천천히 배회하더군요. 그리고 제 짐작일 수도 있지만 그 뒤로 봉고차 한대도 멀리 떨어져서 같이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아마 조수석에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