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레일이 가파르고 높다. 애기는 무료. 좀 많이 걸어 올라가면 멋짐. 화장실도 있다. 아. 또 구멍이 뚫려있다. 사진은 셀카봉 꽉 붙잡고 찍고, 동영상도. 나는 밑을 보지 못해 앞만 보고 찍는다. 손에 땀범벅 온몸 식은땀. 핸드폰 떨릴까 봐 진짜 더...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 밑에는 유리야 또. 유리 앞까지만. 셀카봉 길게 빼서 사진 찍기. 경치는 너무 좋다. 나도 고소공포증만 아니라면 가서 보고 싶다. 집사람이 사진 찍었겠지? 내 앨범에 있는 사진만 올리는 건데. 우산국 박물관도 꼭 가보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