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산책을 못간다 했더니 속이 타는 강아지
아.. 푸생 뭐있나 그냥 먹고 놀고 사는거지 엉덩이 한번 만져보면 소원이 없겠소
여전히 애기같아ㅠㅠ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지금처럼 건강만 해라..🥹🥹🥹
흐르는 눈물처럼 소리없는 그 말
이제 보여줄 수 있는 건 뒷모습뿐, 눈부신 것도 등에 쏟아지는 햇살뿐일 것이니 도망치는 동안에만 아름다울 수 있는 길의 어귀마다 여름꽃들이 피어난다 (기억의 자리, 나희덕)